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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] 최재형ㆍ허위ㆍ박찬익 선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한국인 됐다

2019-02-27 175 Dailymotion

안중근 의사를 지원한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 등 독립운동가 19명의 후손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. <br /><br />법무부는 3·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19명의 후손 39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법무부는 2006년부터 해마다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아 국적증서를 수여해왔고, 현재까지 1,118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. 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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